금강주택, 10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일정 돌입교통·교육·생활인프라·자연환경 누리는 '다세권'전용 74~98㎡ 1049가구 대단지…4베이 특화설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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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10일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2021년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시글로1차'에 이어 흥행에 성공한 '더시글로2차' 후속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3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1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 386가구 △84㎡A 120가구 △84㎡B 226가구 △98㎡A 192가구 △98㎡B 125가구로 구성됐다.단지는 안정적 생활편의를 갖췄다. 우선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이 가까이에 예정돼 있고 서부권 급행철도(GTX-D) 노선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개통예정인 도로들도 주목할만하다. 드림로~국도 39호선(예정), 검단~경명로 도로(예정), 원당~태리 광역도로(예정) 등 사업이 진행중이다. 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마곡, 여의도, DMC 등 서울 서북부지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유치원이 있으며 단지내 어린이집도 조성된다. 또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학령기 자녀들을 이사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원스톱 안심통학 '학세권단지'로 손색이 없다.아울러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는 대표적인 '공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앞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옆 황화산은 경사 등산로를 데크와 야자 매트길로 개선, 주민 휴식처로 탈바꿈했다.이와 함께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검단신도시내 계획된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가깝다.단지는 1·2차 성공분양을 이끈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시공노하우가 적용된다. 전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단지로 조성된다.특히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층은 약 2,5m, 이외층은 약 2.4m로 선보였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아파트 층고보다 10~30㎝가량 높다.또한 모든타입에 침실 3개가 적용된다. 거실과 붙어있는 침실은 가변형벽체로 시공돼 필요에 따라 거실공간을 크게 활용할 수 있다.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센트럴플라자, 포레스트플라자, 메도우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가든이 조성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웰컴라운지 등 커뮤니티를 도입했다.분양관계자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교통호재가 뛰어나고 우수한 교육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에 3면이 녹지인 에코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단지인 만큼 분양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2차에 이어 공급돼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도 형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단지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전용 84㎡ 기준 4억원대 중반에 공급된다. 게다가 인근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98㎡도 5억원 중반대 공급한다. 규제가 완화돼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기존주택 처분조건(1주택자 기준)이 없어진 것도 장점이다.1순위 청약자격조건 부담도 낮다. 인천 및 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더라도 만19세이상 가구주·가구원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청약가점이 낮더라도 전용 85㎡이하에서는 가점제 40% 및 추첨제 60%로 공급하고 전용 85㎡이상 주택은 100%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당첨을 노려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