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직소싱 고등어 확대하여 물가 안정 힘써꽃갈비살 30톤 물량 사전 계약하여 최대 40% 할인신품종 만다린, 카라카라 물량 확대, 새로운 먹거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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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해외 대표 먹거리를 소싱하여 가격·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노르웨이 간고등어(특/1손, 850g내외) 상품을 5980원에,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 900g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 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노르웨이 간고등어 행사가 5980원은 국산 고등어 평균 소매가 6893원 대비 13.3% 더 저렴하다.

    가격이 급등한 국산 고등어 대체제로 노르웨이 간고등어 물량을 대폭 늘리고, 현지 선사와 직수입하여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간고등어 이외에도 노르웨이에서 직소싱한 연어회 필렛을 100g당 4980원에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 360g/팩 상품을 1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노르웨이에 이어 미국과도 직소싱 협력을 통해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꽃갈비살을 100g당 정상가 83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된 5810원에 판매하며, KB카드로 전액 결제시 정상가에서 10% 추가 할인된 최대 40% 할인가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는 미국산 만다린 1kg 상품을 8980원에 판매하며 신품종 카라카라 오렌지 5~8입/봉 상품을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신선식품 해외소싱 양재필 팀장은 “이마트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해외 대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들여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