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0·84·115㎡ 873가구…도심·혁신도시 더블생활권원주천·치악산·백운산 조망권 확보…교육시설 도보거리4BAY 판상형·남향 배치…21일 1순위·28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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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본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단지는 원주 도심권 및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곳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을 갖췄다.하나로마트·홈플러스·원주프리미엄아울렛·원주의료원 등 원주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세인트병원·메가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바로앞에 원주천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관설초·영서고 등 교육시설이 도보권이다.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국도가 가깝고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다양한 특화설계도 특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가구 제외) 설계를 적용했고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일부가구는 원주천·치악산·백운산 등 조망권을 갖췄다.단지외부는 산책로와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조경을 갖춘 공원형단지로 조성한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단지내 커뮤니티에선 다양한 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째깍악어 키즈센터'에서 2년간 무상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이 단지내에 입점할 예정이다. 1가구당 자녀 1명 기준으로 입주후 2년간 수강료 50%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운동서비스 '후케어스'도 운영한다.청약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청약, 22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7월10~12일로 예정돼 있다.수요자 부담을 덜기 위해 1차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이자지원,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원주시 및 강원지역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보유나 세대주·세대원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청약이 가능하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견본주택 오픈기념 선착순 이벤트로 매일 방문객 300명에게 라면과 생필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상담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5인치 스마트TV △무선청소기 △커피머신 △화장품 △선풍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이밖에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관심고객 이벤트와 2인이상 공동신청시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