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엑스파트너스’ 모바일 골프연습장 솔루션 '인기'네이버클라우드, 상반기 글로벌 AI 학회에 61건 논문 채택카카오페이,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 진행… 지역사회 상생
  • ▲ SK남산빌딩ⓒSK브로드밴드
    ▲ SK남산빌딩ⓒ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 광통신 신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

    SK브로드밴드는 정부의 국책사업을 수주해 광통신 신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신기술은 100Gbps 광통신 데이터 송수신(광트랜스시버) 기술로 고속화, 소형화, 저전력이 특징이다. 전송거리가 50% 향상돼 기업은 장비 설치비용을 줄여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고객은 고용량, 고품질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OTDR 기술을 활용해 천재지변, 공사 등 광케이블 단선 발생 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위치를 파악, 진단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광증폭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전송에 필요한 중계장비 없이도 기존 80km에서 최대 120km까지 전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통신국사와 데이터센터 상면 절감 및 온도 저감을 통한 탄소 배출 최소화 등 환경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부터 SK텔레콤 및 국내 강소기업인 ▲에치에프알 ▲디오넷 ▲오이솔루션 ▲옵티코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광통신 관련 신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으로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SK브로드밴드는 국책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도 나서고 있다. 광통신 부품 시범망인 오픈랩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시험환경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돕고 국산 장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Infra 담당은 “이번 기술 개발로 데이터의 전송거리, 속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용량,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 개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들과 상생해 선순환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NHN KCP, ‘엑스파트너스’ 모바일 골프연습장 솔루션 '인기'

    NHN KCP가 개발한 실내외 골프연습장 통합 솔루션 'XPartners(이하 엑스파트너스)'의 모바일 앱 서비스가 골프연습장 운영 사업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엑스파트너스는 NHN KCP가 개발한 골프연습장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이다. 무인 타석 예약 ▲타석 제어기 연동 ▲웹·모바일 회원관리 ▲자체 가맹점 애플리케이션 제작 ▲모바일 예약·결제 ▲스윙 분석기 연동 등 다양한 운영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다.

    NHN KCP는 올해 초 엑스파트너스 솔루션 가맹점들이 실시간 타석 현황에 따라 타석 예약, 이용권 결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뿐만 아니라 소규모 개인 매장에서도 연동된 타 매장의 골프장 앱을 구축할 수 있다.

    경남 창원의 G골프장 가맹점주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혼잡도가 크게 줄었다”며 “고객들도 앞 타임이 끝날 때까지 매장에서 대기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져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P 골프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실외 골프연습장은 시즌별로 이용 패턴이 다르다. 엑스파트너스는 고객층이나 골프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운영 관리가 편리하다"고 밝혔다. 

    NHN KCP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연습장 이용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파악하여 엑스파트너스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량남 NHN KCP 프로젝트사업실 이사는 "레저 산업 회복세에 따라 고객사 성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제안해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골프연습장 초기 운영 안정화부터 마케팅까지, 단계별 체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파트너스 모바일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엑스파트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클라우드, 상반기 글로벌 AI 학회에 61건 논문 채택…초거대 AI 연구 영향력 확대

    네이버클라우드가 올해 상반기에 최고 권위 글로벌 AI 학회들에서 61개의 논문이 채택됐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초거대 AI 분야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초거대 AI 분야 주요 연구들이 학회 채택을 넘어 ‘베스트 페이퍼(Best Paper)’, ‘상위 25% 연구(Notable Top 25%)’에도 선정됐다. 지난 2021년 네이버는 회사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의 연구 논문을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21에서 발표했다. 이후 네이버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AI 관련 연구 총 20개가 글로벌 학회에 게재 승인됐다.

    올해 상반기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 기술 생태계 발전부터 서비스 적용,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 등과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다. 먼저 이미지 생성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 지표를 제안한 연구는 머신러닝 분야 세계 1위 학회인 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2023에서 논문 리뷰 점수 기준 ‘상위 25% 연구’에 올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연구를 통해 초거대 AI가 생성한 이미지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측정하는 지표를 소개했다. 이는 더욱 발전된 초거대 이미지 생성 모델이 만들어지는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 경량화 연구도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ICML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에 채택됐다. 초거대 언어모델의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양자화 기법을 제안했다. 한층 고도화될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AI 경량화 기술로 이미 하이퍼클로바, 클로바노트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새로운 연구를 통해 초거대 AI 윤리 분야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으로 의견 대립이 첨예한 사안에 대한 초거대 AI의 편향 발언을 완화할 수 있는 학습 데이터셋과, 이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제안한 연구가 글로벌 자연어처리 학회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2023에 채택됐다. 해당 연구는 AI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이 ‘AI 윤리 포럼’을 1년 동안 운영하며 연구한 결과다. 독거 노인을 위한 네이버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초거대 언어 모델 기반 챗봇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에 대해 실증한 인터뷰 연구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최상위 학회(CHI 2023)에서 ‘베스트 페이퍼’까지 수상했다. 

    ◆ 카카오페이, 판교 소상공인 위한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 진행… 지역사회 상생 강화

    카카오페이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오피스가 위치한 판교 지역의 결제 가맹점을 지원하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을 진행한다.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판교 지역 곳곳에 가맹점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고, 사용자 혜택도 높일 수 있는 결제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판교 지역 카카오페이 가맹점주들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별도 비용 없이 상호를 노출하는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광고 지원은 캠페인 취지에 맞춰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소상공인 상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판교역 미디어가든 ▲판교역 에스컬레이터 ▲판교역 주변 버스 승강장 ▲판교역 순환 마을버스 등 판교 지역 거주자 및 통근자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교를 오가는 사람들이 소상공인 가맹점을 인지하고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여 실질적인 고객 유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광고 지원은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를 위한 결제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했다. ‘타임어택 in 판교’는 판교 지역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회 이상 결제 시 판교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 카페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으로,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인 1회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받은 당일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쿠폰은 매장에서 따로 보여줄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판교 지역 5% 포인트 적립’은 판교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하루 한 번씩 결제 금액의 5%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1회 최대 5천 원까지 총 5회 적립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쿠폰 발급과 5% 페이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은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 상단의 ‘내 주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 방안을 모색해왔다.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소상공인 상점에서도 편리하게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할 수 있게 결제키트를 무료로 지원해오고 있다.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 오프라인 가맹점 대상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인하에 이어, 작년 1월과 올해 3월에는 온라인 영중소 가맹점 대상 카드 결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각각 인하했다. 올해 3월에는 ESG 위원회를 정식 출범, 금융소외계층 및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카카오페이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판교 지역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경제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문화재단, 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가 참여해 각각 '로봇으로 게임하는 세상', '나만의 게임친구, Robot'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로봇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 및 로봇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세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 18시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넥슨, 사내 임직원 대상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넥슨이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NDC는 넥슨컴퍼니 비공개로 전환하여 진행된다. NDC23의 주제는 ‘Focus On Us’로 내부 직원에 더욱 집중된 지식 공유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의 환영사 및 이정헌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총 29개의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되며, 넥슨컴퍼니 구성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기획 ▲데이터분석 ▲비주얼아트&사운드 ▲사업&경영관리 ▲웹3.0 ▲프로그래밍 ▲프로덕션&운영 등 7개 트랙에서 넥슨 임직원과 외부 초청 연사자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개막 첫날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대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사내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분석·시각화 대회 ▲프로그래밍 비전공자가 코딩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는 핸즈온 워크숍 ▲3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업무 노하우를 빠르게 공유하는 숏퍼런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컴투스, 9주년 기념 이미지 공개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역사적 순간을 담은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일 최고 매출과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 4월 누적 1억 9000만 다운로드, 5월 매출 TOP 10 155개 지역 돌파 등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2017년 3월에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서비스 한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이룬 ‘서머너즈 워’는 그해 11월 빠른 속도로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를 기념해 개최한 ‘희망의 천만 소원’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첫해 캠페인으로 후원금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고, 글로벌 IT 교실, 맹그로브 숲 조성 캠페인 등 환경, 교육, 취약계층과 같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후원을 진행중이다. 

    컴투스는 2015년 11월 ‘이계의 틈’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The Next Stage’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약 200여 명을 초청, ‘서머너즈 워’ 유저들과의 정식 오프라인 만남을 시작했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은 ‘서머너즈 워’와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컴투스는 2017년 8월, 글로벌 e 스포츠 ‘SWC’ 출범을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WC’는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되며 e스포츠로 여러 지역 유저가 함께 교류한다. 올해는 한·일 슈퍼매치를 새롭게 시작했다. 

    컴투스는 성장하는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확립하고 본격적 IP 확장 작업에 나섰다.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는 게임보다 확장된 스토리를 담는다. 이를 기반으로 에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을 비롯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게임 타이틀과 코믹스,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