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지엠서 온라인 구매, 인도 전문 마스터가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사전예약제 시에라 시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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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은 통합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은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와 구매 고객인 변상은 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변씨의 차량 인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렘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스태프가 모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렘펠 사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한 브랜드 스페이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단순한 체험객으로 방문한 사람들이 고객이 되어 문을 나서는 것을 확인하면서 공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변상은 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직접 시승해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며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캐딜락·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브랜드의 가치를 전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마스터’가 배치돼 고객에게 차량 설명부터, 온라인 구매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6월 말까지는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루이스 스틸 커스텀(Lewis Steel Custom)의 대표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인 핫 로드(Hot Road)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컨티뉴(Continew)’와 자동차 에어백을 재활용해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DIY 워크숍도 진행된다.

    한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마스터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 GMC 시에라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승 예약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