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딜러사 바이에른오토 첫 인증 중고차 전시장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위치, 최대 22대 차량 전시
  • ▲ 아우디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전경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전경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증 중고차를 취급하는 서수원전시장은 연 면적 약 706m² 규모로 최대 22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위치는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 1층이다. 차량의 성능 점검과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오픈을 기념해 상담 고객에게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레디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모든 차량은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을 고객에게 전달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우디는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과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