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핵심 역할 담당...글로벌 성장 가속화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 발야스니 출신국내외 시장 투트랙 공략...조직 체질 강화 및 IPO 추진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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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 사업 비전 달성과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 출신의 이기혁 CFO를 영입했다.이 신임 CFO는 국내외 경험을 쌓은 투자 전문가다. ▲KDB산업은행 ▲‘지프 브라더스 인베스트먼트(Ziff Brothers Investment)’ ▲‘발리아스니 에셋 매니지먼트(Balyasny Asset Management)’ ▲‘나인 매스트 캐피탈(Nine Masts Capital)’ 등 글로벌 투자 기업에서 투자처 발굴 및 자산 배분 전략을 비롯해 기업공개(IPO) 전략 등을 담당했다.이 신임 CFO는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해외법인 설립과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 등 재무 부문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원스토어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자본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투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했다. 국내외 시장 투트랙 공략을 위한 전략적 조직 체질 강화에도 나선다. 또한 원스토어는 이 CFO가 합류 직전 국내 다수 기업의 IPO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IPO 진행 시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원스토어의 비전 달성을 위해 전문 역량을 갖춘 CFO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원스토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재무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원스토어는 2016년 국내 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손잡고 출범한 국내 대표 앱마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