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점검, 상담 서비스 27~29일 시행전기차 전용 타이어 3종 홍보 병행
-
금호타이어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방문 고객들은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상담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 HP71’, ‘엑스타(ECSTA) EV PS71’ 등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전기차 특성에 맞게 전비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갖추며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했다.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매년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장거리 운행 전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타이어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