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서울 1호점 강동점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7월 부산 센텀시티점을 재단장한데 이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호점이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서울 1호점 강동점을 31일 그랜드 오픈한다. 

    강동점은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선/베이커리/델리/와인&위스키/안주/월드푸드 등 특화존을 정교화해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라는 슬로건을 구현했다. 

    주말 나들이를 위한 연관 구매 품목과 시즌 차별화 상품을 총망라한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 코너도 새롭게 도입한다. 산리오/포켓몬 등 완구/홈리빙 캐릭터 상품을 확대 전개하고, 케어 가전 편집매장도 선보인다.

    ‘ABC마트’ ‘TOP10’ ‘다이소’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확대 재편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쿠우쿠우’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트와 몰에서 구매 금액대별 스티커 마일리지/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진라면 증정, 신한/삼성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10만원 이상 결제 시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행사 기간 상이, 사은품 선착순 증정,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