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사업장 역할, 서비스망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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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모빌리티가 군포에 광역서비스센터를 준공했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기존 구로구에서 이전한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신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광역서비스센터는 2022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군포사업장 준공과 정비 인허가를 마쳤다.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과 플래그십 사업장으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평에 접수처와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을 갖췄다. 사무시설 2개층까지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6000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특히 광역서비스센터는 차체 교정 장비인 ▲최신 판금 셀렉트 ▲지그 장비와 도장 ▲샌딩룸 보유 ▲EV전용 정비공간 확보 ▲절연 강화타일 설치 ▲정비용 EV충전기 설치/전용설비 구비 ▲최신 하이브리드형 검차장비 도입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 등 설비가 구비됐다. 고객휴게실과 카페테리아 운영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KG모빌리티는 전국에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직영 서비스센터 2개소와 정비사업소 42개소, 정비센터 11개소, 서비스프라자 258개소 등 300여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광역서비스센터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과 공사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