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공장, 금산공장서 시행2011년부터 헌혈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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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헌혈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