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OX 컬렉션 착용한 글로벌 캠페인 컷 공개주요 국가별 온·오프라인 채널 통해 브랜드 선보일 예정한소희와 함께한 캠페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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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배우 한소희를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휠라는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한소희의 진취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가 휠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인물로 판단,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휠라는 최근 한소희와의 첫 작업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한소희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휠라를 대표하는 로고인 F-BOX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F-BOX 컬렉션 제품이다.
휠라는 그룹의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 전략에 맞춰 전개중인 다양한 캠페인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한소희가 함께하게 됨으로써 브랜드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이미지 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휠라홀딩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조2556억원, 영업이익은 25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2조2454억원)은 102억원 늘었지만 영업이익(3211억원)은 688억원 줄었다.
휠라 관계자는 “앞으로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모습을 제안하는 한편, 전 세계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