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부식·생활용품 키트 제작에 활용…120가구 지원
  • ▲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좌)과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좌)과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기본 식자재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 제작에 활용된다. 키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가정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 회장은 "기부금이 위기가정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공적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