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인 서울' 대규모 세미나 개최

KB증권이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는 프라임센터에서 기획한 고객 대상 투자 세미나다. 

작년 11월 재경 지역 투자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 대전, 대구지역에서 개최했다. 

프라임센터는 올해 마지막 투자 콘서트로 기존에 참석했던 고객뿐만 아니라 그동안 인원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서울 세미나를 준비했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프라임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팀 팀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하인환 리서치본부 연구원이 '2024년 국내 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소개한다.  

이어서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미국 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투자 전문가들의 2024년 주도주 탑픽 4선을 주제로 토크 형식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고객들이 참여한 공모전 시상식 등 연말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석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다과 서비스와 인생네컷 부스,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MTS KB M-able, M-able mini 앱의 프라임 클럽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10일까지 가능하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투자 방향을 정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고객을 뵙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로 프라임 클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2020년 4월에 오픈해 현재 172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선택한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프리미엄 투자정보 및 1대 1 전담 PB 투자 상담서비스, 자산관리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