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소비 촉진 위해 ‘가레떡 데이’ 이벤트 진행사회복지기관에 8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앞으로도 우리 농가와 상생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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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농업인을 응원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며 10일 ‘가래떡 데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이날 오전 10시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가래떡데이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NS홈쇼핑은 2015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11일 ‘가래떡데이’에 임직원과 함께 가래떡을 나누며 시작한 이 행사는 2016년 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NS홈쇼핑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 행사이다. 밖으로는 쌀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방송수익의 일부를 할애 하여 쌀을 구매하고 동시에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시에 안으로는 판교 본사 인근의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부족한 쌀소비를 늘리기 위해 우리쌀 가래떡을 나누는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펼쳐, 안팎으로 내실 있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올해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햅쌀을 구매하여 무료급식시설과 사회복지기관에 8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할 계획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우리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유통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우리 농가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