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TF 총망라한 종합 분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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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ETP 컨퍼런스'에 참가해 상장지수상품(ETP) 정보 분석 서비스인 ETF 체크(CHECK)를 선보였다.회사는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주최로 열린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 행사에서 ETF 체크 부스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ETF 체크 사용방법 교육 및 실제 서비스 체험 등을 진행했다.ETF 체크는 국내외 ETP의 테마 정보와 고급 분석정보를 모바일 앱과 웹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정보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현재 시장에서 투자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테마와 수익률·거래량 급증·순자금유입 TOP 10 등 다양한 주제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황선정 전무이사는 "ETF 순자산총액이 100조원대로 성장 하는 등 ETF가 국내 투자자의 주요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코스콤 ETF 체크가 투자 길라잡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형·구독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