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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원혜진 기자
입력 2023-11-14 17:13
수정 2023-11-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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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1964년생인 박 신임 이사는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를 맡고 있으며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2019년 11월부터 맡고 있다.
박 신임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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