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대응 및 시장 건전성 유지 방안 주제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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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마켓 스퀘어 1층)에서 '2023 건전증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건전증시포럼은 불공정거래 대응 및 투자자 보호 등 자본시장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불공정거래 대응 및 시장 건전성 유지 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는 테마주 거래의 유인분석 및 시장감시 방향 모색(서울대학교), 메자닌채권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및 투자자 보호(금융감독원)를 주제로 이뤄진다. 

    해당 포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