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프리미어PB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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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지난 8일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VIP 고객 35명을 대상으로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의리∙최지민 선수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 회사와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하는 VIP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기아타이거즈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선수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선수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등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후 선수들의 유니폼에 사인을 받는 팬사인회와 기념 촬영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지난 7월 오픈한 해당 센터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어 자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VIP 특화 점포다. 이 점포는 자산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매월 2회 이상 VIP 고객 대상 문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지난 9월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 소속 양효진·고예림 선수와의 팬미팅이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조수진 소믈리에 초청 ‘와인의 이해’와 ▲유튜브 채널 ‘교육하는 의사’로 알려진 강재헌 원장 초청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전 미래에셋 수석연구위원 이광수 부동산 애널리스트 초청 ‘2023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강성모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는 VIP 서비스 측면에서 금융 서비스 외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VIP 고객의 자산 케어뿐만 아니라 VIP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