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미국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 선봬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 투자플러스 미국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투자플러스 서비스는 주식, 시황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나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에서 종목 공시와 이슈 분석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투자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입하면 장중 코멘트와 증시 리뷰 알림 서비스, 전문가·알고리즘·수급분석을 통한 추천 종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국내주식 종목 추천에서 미국주식 종목 추천까지 확장됐다.

회사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투자플러스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김장우 디지털그룹장은 "투자자들이 미국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 및 자산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