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 오픈… 첫날 4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1호 고객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특별 선물 증정4일간 매출 약 4억원 기록하며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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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는 부산에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이 오픈 4일 만에 매출 약 4억원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12월 29일에 서면에 부산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첫 날에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그동안 무신사 스탠다드를 기다려온 부산 고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픈 이후 새해 첫날 1월 1일 연휴까지 4일간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을 방문한 고객 수는 2만명 이상이었다.

    오픈 이후 4일간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은 매출 약 4억원을 기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인 코트, 패딩, 다운, 니트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면점에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은 부산의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위치해있다. 

    1층에는 남성·여성 시즌 제품, 2층에는 남성 에센셜 아이템, 3층에는 여성 패션과 잡화 등 1000개 이상의 SKU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 피팅룸, 픽업 데스크와 픽업 라커 등의 서비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