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노보∙갑빠오 협업 ‘2024 스페셜 캘린더 세트’ 마련글래드 호텔, 아티스트 우주먼지와 함께 만든 '디뮤지엄&대림미술관 다이어리' 등장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시그니처 달력과 다이어리 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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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이색 신년 호캉스와 함께 달력, 다이어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표 다이어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데다 호텔의 특장점을 담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매년 투숙객들에게 인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이색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웰컴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오는 14일까지 판매하는 ‘뉴 이어 위시 2024’ 패키지를 이용하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노보∙갑빠오와 협업한 탁상형 달력과 다이어리, 파라다이스 고유의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로 구성된 ‘2024 스페셜 캘린더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3만원,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비롯해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담았다. 패키지 가격은 87만원(세금 별도)부터다. -
글래드 호텔은 2월29일까지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새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으로 글래드 마스킹 테이프 2종과 러브베니 스티커 3종 세트(베니 얼굴 표정 스티커 2장&빅베니 스티커 1장), 베니 다용도 파우치 1개가 제공된다.
아티스트 우주먼지와 함께 '공룡도 용이다'라는 콘셉트의 ‘수호공룡 쪼만한 사우르스’ 캐릭터를 담은 ‘2024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를 1개 제공한다.
다이어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에코펫(ECO-PET)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12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1만원(세금 포함)부터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HAPPY NEW YEAR 2024’ 패키지를 2월12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의 시그니처 달력과 다이어리 세트와 2인 조식으로 구성된다.
투숙 기간 고객들에게 조식 2인을 대신해 객실로 ‘떡국 2인 반상’을 룸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어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15층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있다. 패키지 가격은 20만7000원(세금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