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픈런' 트래픽 확보 시너지 창출'모바일 라방 큰 손' 3040 고객 87%"모바일 라방 경쟁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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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이 53억원을 육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자사 모바일 라방 국내 호텔리조트 방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2월 19일 브라이언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소개하는 유튜브 오픈런 방송으로 2월 22일 럭셔리체크인 90분 특별방송 등이 주효했다.여기에 방송 중 선착순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룸 온리 패키지 역대 최저가 등 CJ단독혜택을 선보인 영향도 컸다.실제로 31만명이 넘는 고객이 해당 방송을 신청했다. 전체 주문 고객 중 30대 38%, 40대가 49%로 3040세대가 총 87% 비중을 보였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핫플레이스 등 라이징 상품은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에서 가장 먼저 구매한다는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