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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디지털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모두를 위한 개인금고의 시작’ 광고로 수상했다. 개인금고 서비스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요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수준 높은 암호화 과정, 인증 절차로 보안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휴대전화 사진첩이나 메모장에 저장된 정보들은 휴대전화 분실 및 해킹으로 누출될 수 있는데 비해 카카오뱅크의 ‘개인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할 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도 지킬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광고에서 주인공이 직접 금고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주인공의 여권 사본과 ID/PW(비밀번호)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보들이 은행의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개인금고에 보관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