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기반 STO 발행 등 비즈니스 협업 확대
  • ▲ ⓒ하나증권
    ▲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서울옥션블루와 미술품 조각투자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상품 발행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소투(SOTWO)'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 서울옥션블루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 '달러 사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을 출시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자산센터장은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금융과 미술품을 결합하며 손님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