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주차장 노후 벽면 도색 진행경동1960점, 제품 판매시 300원씩 기금 적립"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할 것"
-
스타벅스 코리아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올해 첫 경동시장 상생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4월 16일 진행된 상생 활동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이 날 노후 벽면 도색 작업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과 경동시장 상인회 김영백 회장, 케이디마켓주식회사 최영수 대표, 스타벅스 경동1960점 이다현 점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주차장 출입구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추가적인 부분도 도색을 마쳤다. 추가로 연내에는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보행로 평탄화 작업도 시행 예정이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경동시장을 방문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