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 안정화 등 경영목표 달성 필요한 12개 과제 추진, 관리매주 월요일 회의 통해 목표 과제 적극 추진…"체질 개선으로 목표 달성"
  • ▲ NH농협손해보험이 '변화·혁신 TF'를 출범했다.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이 '변화·혁신 TF'를 출범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전날 '변화·혁신 TF'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 대응을 통해 NH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이다.

    TF는 서국동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를 구성됐다.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

    서국동 대표는 "1분기 순이익 목표를 달성했지만,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TF를 통해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TF 출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