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추천받은 직원과 가족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KB손보 및 손해사정-손보CSN-헬스케어 등 자회사 50여 가족 참여
-
KB손해보험이 가정의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3박4일 일정으로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13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의 자회사 직원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하게 회사와 동료에게 이바지하고 헌신하는 직원으로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올해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해 △만찬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캠프는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클레이 및 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래 교실, 전통 윷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