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매출 8835억원, 전년동기 대비 3.1% ↑해외 시장 매출 15% 상승하며 실적 견인간편식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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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7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35억원으로 3.1%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면서 “해외 매출이 15% 상승하며 전체적인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