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 당뇨 관리 서비스 등 위한 서비스 구현에 협력
  • ▲ 조재형 아이쿱 CEO가 당뇨 관리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생명
    ▲ 조재형 아이쿱 CEO가 당뇨 관리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뇨 관리 및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아이쿱의 CEO를 역임하고 있는 조재형 대표는 당뇨병의 특성에 대한 소개와 일상생활 속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앞서 NH농협생명과 아이쿱은 지난해 차별화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당뇨 관리 서비스 등 질병 관리를 위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동 협력 중이다.

    김동옥 NH농협생명 신사업추진단장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점점 증가추세이며 특히 범농협의 조합원이나 주요 고객들이 의료취약지역에 많이 분포된 만큼 실질적인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가 만들어진다면 농업·농촌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