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 맞아 출범 당시 협회명으로 변경분양대행·광고·홍보·프롭테크 180개 회원사
  •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CI.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CI.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최초 출범 당시 협회명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마케팅협회엔 분양대행·광고·홍보·프롭테크 등 약 18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조준환 협회 사무국장은 "창립이후 5년만에 회원사가 증가하면서 회원들의 명칭 변경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장영호 협회장은 "2024년은 협회 출범 당시 이름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해"라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민권익을 우선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