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조청 발라 바삭한 식감 특징약과 시장 선도해온 SPC… 스낵 시장 공략"과자 시장 공략위한 포트폴리오 강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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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SPC삼립이 약과를 활용한 이색 스낵 ‘약과자’를 출시하며 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약과자는 약과 특유의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나몬향과 달콤한 맛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볶은 현미와 쌀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쌀 조청을 제품 겉면에 발라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04년 미니꿀약과를 시작으로 궁중꿀약과, 프리미엄 조청 모약과 등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SPC삼립은 약과자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립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약과자 권장소비자가격은 1700원(100g), 5000원(300g, 지퍼형 패키지)으로 전국 편의점,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