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징어 버거' 업그레이드
  • 롯데GRS(대표 차우철)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점에서 '오징어 버거'와 '오징어 다리 튀김'을 접목한 신제품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오징어를 활용해 원물이 씹히는 패티와 오징어 다리 튀김으로 구성해 쫄깃한 식감을 증대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갈릭맛 2종으로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 육고기 선호 고객을 위해 오징어 패티 대신 비프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세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든든점심'을 통해 6,7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