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패밀리 위크'
  • 이마트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점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마트 패밀리 위크'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노브랜드, 이마트24 등 이마트 5개 사업부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여름철 수입과일의 대표주자 ‘미국산 체리(660g, 1팩)을 기존 대비 23%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 등이 일괄 협상을 통해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들여와 단가를 대폭 낮췄다. 

    이밖에도 스페인 냉동 삼겹살(1kg, 8,800원), CJ 비비고 왕교자(1.33kg, 9,980원), 오뚜기 흰밥(210g*12개, 7,980원)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