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역사 가장 오래된 유명 제과점 ‘이성당’과 협업단팥빵 비법으로 만든 팥앙금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속 가득 채워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이색 디저트 지속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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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제과점으로 유명한 군산 지역 빵집 ‘이성당’과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 ‘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국 유명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지역 유명 빵집의 특색을 살린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1945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이성당’의 대표 제품인 단팥빵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한 팥 앙금과 유지방 함량 10% 이상의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아이스크림 속 팥 앙금에 달콤하고 고소한 팥 원물이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냉동상태의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에어프라이어에서 1분 내외로 돌리면 바삭하고 시원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