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에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에서는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특별한 화기(花器)를 만나볼 수 있다. 

    꽃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는 두 공예가의 화기는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꽃과 함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판매가격은 11만원부터 61만 6천원까지 다양하다. 

    7월 한 달간 본점과 강남점 격물공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연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