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장마에도 끄떡없는 ‘호텔콕’ 서비스 강화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쿨케이션’족 위한 썸머 프로모션 실시글래드 호텔, ‘꿀잠 시즌 15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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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에 이어 8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폭염, 폭우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 중이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장마철에도 풍성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텔콕’ 서비스를 강화했다.주중 디너 뷔페를 새롭게 오픈하고, 아침식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를 선보인다.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는 오는 15일부터 주중 디너 뷔페를 새롭게 오픈한다.그동안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하던 디너 뷔페를 주중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주중 디너 뷔페 이용 가격이 성인 1인 기준 9만5000원에 책정돼 중문관광단지 내 다른 5성급 호텔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주중 디너 뷔페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바비큐 메뉴를 요리해주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과 대게찜, 붉은새우찜, 전복 버터구이, 부시리 및 농어회 등 프리미엄 해산물 요리도 제공된다.아침식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닝 딜라이트’를 제안한다. 매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공간 중 하나인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닝 딜라이트’는 데니시, 모카번, 모닝롤 등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갓 구운 신선한 빵과 아메리카노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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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색 콘텐츠가 가득한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가든’에서 여름밤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문라이트 인 썸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오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가로 95m, 세로 21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 쇼를 선보인다.‘한여름 밤의 꿈’을 테마로, 로비 중앙 ‘와우존’에서 시작해 신비로운 숲, 금빛으로 물든 파라다이스 등을 누비는 빛의 여정을 담아냈다. 화요일 제외 매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상영된다.
오는 20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화려한 촛불 장식과 클래식 공연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도 열린다. -
글래드 호텔은 편안한 숙면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의 시그니처 패키지‘ 글래드 꿀잠 시즌 15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 15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꿀잠 필수품 ‘글래드 꿀잠 안대’ 1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의 ‘딥슬립 필로우 미스트&리추얼 미니 베개’를 제공한다.필로우 미스트(100ml)는 라벤더 오일과 5가지 맞춤 천연 오일로 편안한 향과 함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리추얼 미니 배게는 언제 어디서든 휴식이 필요한 순간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구성됐다.패키지 혜택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하며, 글래드 꿀잠 안대는 화이트 또는 블랙 중 랜덤 제공한다.글래드 꿀잠 시즌 15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13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4만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