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 이른 무더위에 야외 수영장 6월20일 오픈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6월28일 개장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비큐 5월2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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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며 호텔업계에서 평년보다 앞당겨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이날 루프탑 야외 수영장을 앞당겨 개장했다. 평소보다 보름 앞선 개장이다.신라스테이 해운대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여름 시즌에만 한정 운영되는 부대시설로, 올해는 8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장은 호텔 최상층인 18층에 위치해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석양을 조망할 수 있어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야외 수영장이 위치한 18층 루프탑에는 핀란드식 사우나, 풀 사이드 바도 있어 수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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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은 탁 트인 한강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오는 28일 개장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풀캉스 패키지 8종과 열대야를 날려버릴 풀사이드 세미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까지 선보인다.8월2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고객 전원에게 더 프리미엄 비건 달바(d'Alba)의 기초 제품(화이트 트러플 베이직 키트, 비건 선크림 3종)과 바캉스 백, 비치 타올로 구성된 서머 바캉스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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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은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비큐를 5월24일 개장했다.그랜드하얏트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자연과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야간엔 운영을 종료한 야외 수영장에선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를 운영한다. 타코, 육류 및 해산물 바비큐 등 참숯의 향을 더한 멕시칸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올해는 생맥주, 와인, 음료 등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무제한 드링크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