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총 4회차 진행
  • ▲ '생성형 AI 활용 교육'.ⓒ삼육대
    ▲ '생성형 AI 활용 교육'.ⓒ삼육대
    삼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업무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삼육대와 남양주시는 지난 1월 '다(多)학문 분야 학·관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교육은 16일과 18일, 23일, 25일 등 총 4회에 걸쳐 삼육대 에스라관 SW실습실에서 남양주시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삼육대 SW융합교육원 이새봄 교수가 △ChatGPT의 이해 △Text 생성 업무 활용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활용 등을 강의한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을 배양한다.

    오덕신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삼육대가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SW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삼육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제해종 총장.ⓒ삼육대
    ▲ 삼육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제해종 총장.ⓒ삼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