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2, '소비자 뽑은 인기상' 선정"환경친화적 기술개발에 지속 투자할 것"
  • ▲ 코웨이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모습. ⓒ코웨이
    ▲ 코웨이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모습. ⓒ코웨이
    코웨이는 자사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10개 제품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단체와 400여 명의 일반 고객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상품을 심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 ▲노블 제습기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등 환경가전 전 품목에서 총 10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고효율 얼음증발기와 밀폐형 냉수시스템, 고집적 순간온수 시스템 등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술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 소형화를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부품인 고효율 얼음증발기는 냉매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제빙 시간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높은 냉각 성능을 갖춘 밀폐형 냉수시스템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냉수 기능도 갖췄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선정된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가운데가 원형으로 뚫린 서클 디자인을 채택해 공기 유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5배 향상시키며, 청정 성능을 대폭 높여 호평을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미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혁신 및 자원순환에 매진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