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60여종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프랑스산 VDF 와인 10여종도 선봬초밥·치킨·세계맥주 다양한 먹거리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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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에 맞춰 프랑스 와인 할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며 즐기는 먹거리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축하의 자리에 늘 함께하는 프랑스 대표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은 프랑스 국기의 색상이 배열된 디자인과 함께 파리의 에펠탑이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인 6만9900원으로 판매한다.

    동일 원산지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산 VDF(Vin de France) 등급의 와인 10여종도 준비했다.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이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된다면, VDF 등급 와인은 프랑스에서 생산된 최상의 포도를 지리적 제약 없이 양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VDF 등급 와인인 ‘더 롱 독 루즈’, ‘빌부아 소비뇽 블랑’을 각 40%,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류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8월 7일까지 ‘온가족 모둠초밥(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1만7994원에 판매한다.

    또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해 20여종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큰 치킨’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카드 결제 시 10% 할인된 8991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대 스포츠 축제를 맞아 고객들에게 집관의 재미를 더해드리기 위해 프랑스 와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