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환경보호 등 ESG경영 적극 실천
  •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과 임직원이 지난 5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협회는 종이없는 디지털 감정평가서 도입 등 친환경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2023 대한민국 환경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다회용 컵사용‧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등 생활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양 회장은 하나감정평가법인 양기철 대표이사의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주자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지목했다.

    양 회장은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생활 속 작은실천이 모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ESG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