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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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아이폰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를 4분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익시오는 4분기 중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통신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통합 편의 서비스나 보안 등 통화 영역에 AI를 적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LG AI 연구원과 협업해 확보한 초거대 모델 ‘엑사원’을 바탕으로 통신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내재화 모델 ‘익시젠’을 활용한다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어 ”익시젠은 경량화를 통해 모바일 통화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과 홈 서비스에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과 같은 B2B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