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주택전시관 견학
  • ▲ 2024년 꿈나무 초대행사에 참석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대우건설
    ▲ 2024년 꿈나무 초대행사에 참석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대상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꿈나무들은 1박2일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캠프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현장과 주택전시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은 미리내캠프에서 물놀이‧수상체험 프로그램인 챌린지아마존‧캠프파이어‧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둘째날은 서울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방문해 아파트 건설현장을 경험하고 대치동 '써밋 갤러리'로 이동해 도슨트 투어로 미래주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측은 "꿈나무 초대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해외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며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