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사랑봉사단-정선군·나눔애-음성군 찾아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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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인문캠퍼스 사회봉사단 산하 봉사단체 '명지사랑봉사단'과 동아리 '나눔애'가 지난 5~9일 강원도 정선군 봉정리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에서 각각 '2024학년도 하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명지사랑봉사단 학생 20여 명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지원을 받아 정선군에서 농촌 일손을 돕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운동기구 사용법 교육 △부채·캘리그래피 엽서 제작 △찾아가는 사진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전개했다.나눔애 학생 26명은 이달 5~8일 음성군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지역소멸과 기후 위기 등 농촌 현안을 배우고 토론하는 교양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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