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KCBF 조직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수제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 오픈행사에서 행사 오픈을 알리고 있다. 

    김 위원장은 "찾아가는 축제가 아닌 도심 한가운데로 찾아오는 축제로 맥주 맛 그 자체가 컨텐츠가 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엄선된 12개의 브루어리가 참여해 100여 종에 가까운 개성 넘치는 맥주를 선보인다.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3층과 7층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