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메이크업 부문 윤다연 학생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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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토탈뷰티아트학과가 주최한 제20회 미용실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8일 열렸다고 28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예비 미용인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전국의 미용학원 7곳과 서울문화예술대 서울캠퍼스에서 나뉘어 진행됐다.미용 분야 저명인사 3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업스타일 ▲헤어퍼머넌트 웨이브 ▲헤어커트 ▲뷰티메이크업 ▲시대메이크업 ▲캐릭터메이크업 ▲아트마스크 ▲네일케어 ▲프렌치스캅춰 ▲네일아트 등 10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이뤄졌다.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캐릭터 메이크업 부문 윤다연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등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총장상 ▲메달 ▲트로피 등이 수여됐다. 특히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 입학 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장학 증서를 함께 줬다.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는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자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이 발급되므로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다. 고급 뷰티샵에 버금가는 최신식 실습실을 갖추고 분야별 수준 높은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오는 12월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