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G car, 리브랜딩 기념 캠페인·이벤트 진행롯데택배, '올해의 브랜드 대상' 택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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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긴급상황 대비 임직원 비상 대피훈련 실시㈜한진은 지난 4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삼석·조현민 사장 포함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화재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택배사업본부 직원이 재해(질식)를 당한 상황을 가정했다.훈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화재 발생 경보 및 방송 ▲비상 대피 장소 집결 등 실제 대피 훈련과 ▲부상·사상자 확인 및 보고 ▲심폐소생술 교육 ▲산업재해 도상 훈련 등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한진은 안전 전담 조직을 갖추고 매년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정기⋅수시⋅특별 예방점검 활동을 강화하며 안전 문화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2022년 남서울 종합물류센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지난해 인천공항 GDC '비상대응훈련'까지 주요 물류센터에서 안전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올해는 현장과 사무직 모두 안전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아울러 한진은 임직원 등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가 현장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해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제안 제도 'SRS'도 운영하고 있다.◆롯데렌터카 G car, 리브랜딩 기념 캠페인·이벤트 진행롯데렌터카 G car는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 G car는 롯데렌탈 '그린카'를 리브랜딩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롯데렌터카 G car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이 ▲더 안전하고(safety) ▲더 깨끗한(clean) 차량을 ▲더 쉽게(easy)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롯데렌터카 G car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공식 앱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첫 번째 이벤트 'G car 그랜드 오픈'은 롯데렌터카 G car의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G car 패스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선착순 1만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추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3명) ▲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두 번째 이벤트 'G car 총 1억 쏜다!'는 롯데렌터카 G car를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 10만 포인트, 350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친구를 초대해 회원 가입을 완료한 경우도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에 있는 롯데렌터카 G car 광고 영상을 보고 친구 태그 및 응원 댓글을 남기면 무료 이용권과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코웨이, 코디 안전 위한 '비상벨 시스템' 구축코웨이는 코디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비상벨 시스템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문판매·점검 서비스 특성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고자 마련한 긴급 신고 시스템이다.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코디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해당 문자를 발송하면 경찰에 즉시 신고된다.코웨이는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마련할 것"라고 말했다.◆롯데택배, '올해의 브랜드 대상' 택배서비스 부문 1위롯데택배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택배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롯데택배 측은 "전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와 최첨단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결합해 고품질의 택배서비스를 실현하며 소비자 신뢰를 쌓았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롯데택배는 업계 최초 ▲AI기술을 활용한 24시간 고객센터 구축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운송장 없는 택배' 운영 ▲업계 유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보유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롯데택배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고객 이용 만족 극대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티웨이항공, 44개 국제선 대상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2주간 '이 주의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일본과 동남아, 호주, 유럽 등 총 44개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코드 '한가위' 입력 시 노선별 최대 17% 할인이 혜택이 주어진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이달 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후쿠오카 5만5800원 ▲오키나와 8만5900원 ▲싱가포르 15만15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8500원 ▲시드니 39만4440원 ▲프랑크푸르트 38만300원부터 판매한다.부산~오사카는 5만6300원, 대구~나트랑은 11만2900원, 청주~후쿠오카는 5만400원부터다.◆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증편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요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밤 9시 55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오전 0시 1분에 출발한다.지난해 5월 22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인천~뉴욕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 노선으로,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취항 후 올해 7월 말까지 총 504회를 운항해 14만679명을 수송했다. 여객 점유율은 국적사 기준 13.4%에 해당한다.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추가 도입되는 기단을 활용해 더 많은 운항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CJ대한통운 '더 운반', '다음 날 정산'으로 상생 앞장CJ대한통운은 '더 운반'이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래 차주(화물 기사)에게 거래금액 전액을 익일 정산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운반은 화주(화물 주인)로부터 거래일 기준 30여일 후 대금을 받지만, 차주에는 자체 현금으로 선지급하고 있다. 지연 정산이 만연한 미들마일 물류 생태계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더 운반은 안정적인 화주물량 확보를 통해 화·차주의 규모를 동시에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더 운반은 9월 한 달간 첫 주문 화주를 대상으로 '반값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주요 가구업체들과 연이어 물류계약을 체결하며 설치물류(배송에 조립·설치가 포함된 B2B2C물류)등지로 사업 범위도 확장하고 있다.더 운반은 향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화(연계)운송 기술 고도화로 화주의 비용부담 경감과 화주 수익 극대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최형욱 CJ대한통운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최근 가구업계를 포함해 대형 고객사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세 확장에 따른 주문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LIG넥스원, 전북대학교와 '국방방산분야 협력 교류' 업무협약LIG넥스원은 5일 전북대학교와 '국방방산분야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며 국방·방위산업 분야의 미래사업기획 및 사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산학협력 모델 구축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샵·공동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LIG넥스원 측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기술 역량을 제고하며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전북대학교와의 긴밀한 공조로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첨단 기술 확보하며 국방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