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브랜드 풀리오 팝업 오픈
  • 신세계면세점이 내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은 인천공항점에 9일 패션·뷰티 매장을 2터미널에 오픈했다. 

    면세점은 대한항공 라운지 앞에 위치해 럭셔리와 수입 컨템포러리, K-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시계∙주얼리∙식품∙완구 등 총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면세점에는 쇼핑뿐만 아니라 오설록의 차 시음, 풀리오 마사지기 체험, 포토부스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기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 팝업을 마련해 여행객들을 위해 인기 상품 ‘종아리마사지기 V3 지퍼벨크로형’을 체험하며 장시간 비행 전 피로를 풀도록 했다. 

    오픈을 기념해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