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OTT '웨이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에어부산, 지역 아동·청소년에 사진전 관람권 400매 후원이스타항공, 부산 지역 여행사 대상 '취항 설명회' 실시
-
◆대한항공, '저피탐 무인항공기 기술교류회' 개최대한항공이 저피탐 무인항공기 개발 관련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 논의에 나섰다.대한항공은 이달 26~27일 부산 동래구에서 '2024년 저피탐 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저피탐은 레이더 신호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거나 전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스텔스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스텔스 무인기 기술은 국가 안보를 강화와 더불어,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평화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대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저피탐 편대기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인기 주변 무인기 여러 대가 편대를 이뤄 지원·호위하는 '유·무인 전투기 복합체계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이번 교류회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오우섭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장,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와 군·관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교류회는 저피탐 무인기의 최신 기술 개발 동향에 맞춰 ▲플랫폼 기술 ▲비행 제어·임무 SW 기술 ▲구조 기술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유·무인 복합체계를 위한 저피탐 무인 편대기 개발 현황 및 방향 ▲임무 자율화 국내 기술 개발 현황 ▲저피탐 무인기 구조 기술 개발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 및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모든 세션을 마친 뒤 일부 참가자들은 부산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테크센터'를 방문해 무인기 제작 및 MRO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무인기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및 군·관 전문가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 OTT '웨이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티웨이항공이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와 손잡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예약 고객·탑승객을 대상으로 '웨이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기간 내 매월 티웨이항공 예매 고객과 탑승 고객 1만명에게 '웨이브 스탠다드 2개월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 내 '예매 내역 인증 후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부터 호주 시드니 노선, 유럽 노선 등 장거리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OTT·구독 서비스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 중인 A330 기종 및 B737-8 기종에는 USB 충전 포트가 설치돼 있으며, 테이블과 시트에 전자기기 거치대가 있어 쾌적한 기내 콘텐츠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에어부산, 지역 아동·청소년에 사진전 관람권 400매 후원에어부산은 지난 26일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야생동물 사진 특별전' 관람권 400매를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에어부산은 관람권을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전시 주제인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도 도모한다는 설명이다.아울러 에어부산은 세계적인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 예술 산업 부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 10대 뮤지엄인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특별전으로, 부산에서 한국 최초·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 사회공헌 및 문화 산업 발전에 꾸준히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스타항공, 부산 지역 여행사 대상 '취항 설명회' 실시이스타항공은 부산발 노선 확장을 앞두고 부산 지역 17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취항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지난 26일 부산 크라운하버 호텔 라운지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의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에게 동계 시즌부터 새로 취항하는 부산발 국내·국제 노선에 대해 소개하고 영업 정책을 설명했다.또 부산 지역 시민들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스타항공의 영업 전략을 공유하고, 여행사 관계자들과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에 이스타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부산발 노선은 총 5개다. 다음달 27일부터 ▲김포~부산(일 3회) ▲부산~타오위안(일 1회), 12월 19일부터 ▲부산~오키나와(일 1회) ▲부산~구마모토(일 1회) ▲부산~치앙마이(일 1회)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진에어, 동계 시즌 국제선 재운항∙증편진에어는 다음달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으로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진에어는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인천~클락·비엔티안 노선은 다음달 2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클락과 비엔티안 모두 따뜻한 날씨로 겨울 여행에 최적화된 여행지다.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오는 12월 12일부터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하고, ▲인천~푸꾸옥 노선은 12월 1일부터 중대형기 B777-200ER을 투입해 공급석을 늘린다. 12월 19일부터는 ▲인천~괌 노선을 매일 1회에서 매일 2회로 확대 운항한다.지난 7월 신규 취항한 ▲인천~보홀 노선의 경우, 현재보다 출발 시각을 앞당긴다. 인천에서는 매일 오후 8시 5분, 보홀에서는 오전 00시 50분(현지 시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편성했다.삿포로 또한 성수기를 대비해 운항을 확대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오는 12월 2일부터 오후편을 추가해 주 13회로 운항한다.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일 사이에는 주 11회로 운항할 예정이다.올해 신규 취항한 일본 ▲미야코지마 ▲다카마쓰 노선은 각각 주 5회,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이어간다. 또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경우 출발 시간을 2시간가량 늦춘다.아울러 부산발 국제선도 증편한다. ▲부산~나리타·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매일 두 편 운항하며, 지난 14일에 재개된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주 7회 일정을 유지한다.◆에어프레미아, '항공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표창 수상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제7회 항공산업 잡페어'에서 '항공일자리 고용창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항공일자리 유공자 장관표창은 항공업계의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며 실질적 고용효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에어프레미아는 기재 도입에 따라 채용을 설계하면서 지난 2023년 고용증가율이 전년 대비 80.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어프레미아는 올해도 지속적인 기재와 노선확장을 위해 운항∙객실승무원 및 정비사, 일반직원들의 채용을 진행했다.항공업계 최초로 지원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스타일이 기업이 추구하는 문화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기도 했다.또 '항공일자리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사X청년 밋업' 행사에도 참여해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제주항공,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서 '항공안전 체험교실' 운영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제주 범도민 안전 체험 한마당'에서 '항공안전 체험교실'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 착수 시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 항공안전체험에 대해 교육한다.제주항공은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제주 범도민 안전 체험 한마당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제주시 애월읍 '제주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시설 등을 찾아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29만5300여명이 항공안전 교육을 받았다.◆효성화학, 국립수목원과 DMZ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효성화학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효성화학은 국립수목원과 지난 26일 효성화학 본사에서 'DMZ 일원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DMZ 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생태계 복원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종자 확보 ▲생물다양성 보존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이건종 효성화학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세계적 생태계 보고인 DMZ 보존에 적극 동참하고자 국립수목원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무림페이퍼, '2024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대회' 개최무림페이퍼는 오는 10월 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은 종이비행기 대회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공식 종이비행기 대회다.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기 날리기’ 총 3개 종목을 치르게 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우승자에게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챔피언 레코드와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된다.아울러 무림페이퍼는 예선 탈락 등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미니 대회 컨셉의 ▲종이비행기 철인 3종 경기 ▲종이 딱지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아이들을 위한 이색 페이퍼 체험 및 놀이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무림의 포토 인화지를 사용하는 '포토부스'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을 받은 종이를 활용한 '할로윈 가면 만들기' ▲생분해 종이컵에 '반려식물 심기' ▲대형 종이 놀이터 '무해한 페이퍼 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한샘, KCSI 2관왕… "가정용·부엌 가구 부문 1위"㈜한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가구 및 부엌 가구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CSI는 한국 산업의 특성을 살려 개발한 한국형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로, 국가 산업 경제의 질적 성장을 평가한다.한샘은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부엌 가구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부엌 가구는 총 16회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아울러 한샘은 ▲샘키즈 수납장 ▲호텔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등과 같은 베스트 셀러 가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가능한 '유로 키친' 시리즈를 필두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 디자인을 갖춘 부엌 가구들도 선보이고 있다.◆한화, '군인가족의 날' 제정 기념 '힐링데이' 개최한화는 '군인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국방부는 군인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한다는 취지에서 국군의 날(10월 1일) 직전 금요일(올해는 9월 27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했다.한화에어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지난 25일 모범용사상을 수상자와 가족 120여명을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리조트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문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특히 군인 여러분과 가족을 위한 지원은 당사가 중요시 여기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대엘리베이터, 업계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현대엘리베이터가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 제도다. 사업장의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안전 수준을 심사해, 인정 기준 이상일 경우 인증서를 발급한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월부터 ▲안전경영·건축방재(대비) ▲소방안전·위험물안전·설비안전(대응) ▲설비성능시험(성능) ▲신기술 및 설비개선(강화) 등 7개 분야 총 143개 세부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이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특히 소방과 건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평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2년 충주 캠퍼스로 이전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 ▲소방시설 유지관리용 드론 운영 ▲전기차 화재 대응 위한 소화포 배치 ▲법령상 스프링클러 설치 제외 구역 내 가스계 소화설비 증설 등 안전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산업에서 안전은 최우선적 가치"라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제품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일시멘트, 고객사 대표 초청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 개최한일시멘트는 이달 26~27일 이틀간 세종시 레이캐슬 리조트에서 레미탈 주요 고객사 대표 32명을 초청해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주요 제품 라인업 및 신제품 소개, 고객 맞춤형 특수 레미탈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노선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비롯한 한일시멘트 임원진들은 제품별 개선 요청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고객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상호 신뢰 관계를 단단히 다지며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청계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청계천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시설공단 및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청계천 중심 도시 하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ESG 활동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골자다.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은 이날 청계광장 분수대부터 약 100m 구간에서 수중 청소와 부유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고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방지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